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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아이디어 국민에게 듣는다”...탄녹위, 탄소중립녹색성장캠퍼스 개설

-청소년부터 스타트업, 청년 기자까지 국민연구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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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공)
(포스터=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공)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탄소중립 국민참여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캠퍼스’를 열고 첫 과정에 참여할 ‘국민연구단’을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최근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 달성이 중요해지면서 그 어느 때 보다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과,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은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과제라는 차원에서 국민참여프로그램인 탄소중립녹색성장캠퍼스를 개설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10일간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연구단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88팀(302명)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신청팀의 지원배경, 활동계획 등을 고려해 최종 26팀(123명)을 선정했다.
 
전기차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면서 탄소중립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거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과 유토피아를 꿈꾸는 청년 그룹, 모든 환경박람회를 발로 뛰며 취재하는 청년기자단, ‘지구는 시원하게, 조리는 즐겁게’ 하자는 스타트업 소모임, 리사이클링 우산을 만들고 기부하는 고등학교 동아리 등 탄소중립에 열정을 가진 전문가도 긴장할 만한 그룹이 다수 지원했다.

전국 단위와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국민연구단은 올해 12월 한 달간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이라는 국가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탄소중립이행로드맵’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탄소중립 부문별 전문가 1:1 강의, 그룹별 토론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을 예정이다. 탄녹위는 국민연구단이 제안한 우수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시상은 물론 향후 탄소중립 이행과정에 활용할 예정이다.
 
주대영 탄녹위 사무차장은 “국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모이길 바란다”면서 “일상을 바꾸는 모든 국민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기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국민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경제뉴스 함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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