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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 학술토론회 개최...장애인 스마트 재활운동의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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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국립재활원 제공)
(포스터=국립재활원 제공)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가 ‘장애인 스마트 재활운동의 미래’를 주제로 ‘2022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 학술토론회’를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되는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의 사업 비전과 중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전문가와 장애인들이 함께 연구 성과의 완성도를 평가하고,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다.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R&D)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트 운동기기 및 서비스 연구 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과 함께하는 다부처 연구개발사업의 하나로 수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부처 간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보급 모델 △스마트 운동 리빙랩 모델 △스마트 재활운동 기기 개발 성과 등을 공유하고, 장애인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행사가 됐다.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보급 모델’은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장애인의 기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재활운동 프로그램 서비스 보급을 위한 방안을 다룬다.

‘스마트 운동 리빙랩 모델’은 병원 퇴원 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 수준을 증진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공간으로, 장애인 당사자와 연구자, 의료인이 참여해 다양한 생체 측정 등 운동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재활운동에 활용하는 서비스 적용 모델이다.

대표적인 스마트 재활운동 기기 개발 성과로는 기기에서 측정되는 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활운동 가이드 기능이 있는 상지, 하지 및 ‘전신 운동용 12종 재활운동 기기’ 개발이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연구 성과 보급 및 지역사회 장애인의 지속적인 재활운동 지원을 위한 후속 연구개발사업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분과)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장애인 스마트 재활운동의 미래를 위한 연구’를 주제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세션에서는 △국립재활원 김호진 연구관 △한국정보경영평가 김상규 수석 △연세대학교 김종배 교수 △청주대학교 김유신 교수 △용인대학교 이재원 교수 △전남대학교 박생렬 교수가 재활운동 및 체육 프로그램 및 평가 항목 개발 진행 상황과 미래 방향을 각각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은 ‘장애인 스마트 재활운동 기기 우수성과 발표’를 주제로 국립재활원 김정환 과장이 좌장을 맡았다.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이민구 교수 △휴카시스템 김형식 대표 △신라대학교 이범진 교수 △엠엘피 양승완 부장이 개발 중인 상지, 하지, 전신운동 기기와 생체계측 기술 등을 발표했다.

세 번째 세션은 ‘차기 연구개발사업 기획을 위한 토의’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권범선 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성공적인 지능형 재활 운동체육중개연구사업의 성과 활용 방안 및 후속 연구사업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완호 국립재활원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2022 지능형 재활운동체육 중개연구사업 학술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재활운동·체육 분야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가 같이 모여 연구 개발 성과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경제뉴스 허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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