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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08 18:44
  • 수정 2022.11.08 18:46

인천시-한국환경공단, ‘환경소음 IoT 측정망 구축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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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 전역에 환경소음 사물인터넷(IoT) 측정망이 구축돼 소음대책 등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한국환경공단과 인천 전역에 ‘환경소음 사물인터넷(IoT) 측정망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0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시비를 투입해 환경소음 IoT측정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294개 측정망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 측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인천 전역 지방-국가 환경소음 사물인터넷(IoT) 측정망 구축사업과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을 일원화하며 환경소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음저감대책 수립 등 시민 체감형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디지털혁신 가속화 이행의 일환으로 현재 인천 전역에는 국가 50개, 지방 45개 지점의 환경소음 측정망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3년까지 국가·지방측정망을 IoT 측정망으로 일원화하고 110개 지점을 성공적으로 전환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환경소음 IoT 측정망 구축을 통해 소음을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환경정책과 도시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고 소음발생 피해지역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것”이라며,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소음 IoT 측정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면 인천시의 환경소음 개선 및 소음민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시민체감형 환경 민원 해결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향후 타 지자체로의 성과 모델의 확산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경제뉴스 함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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